2014년 6월 24일 화요일

we moved to a-revolt

Sorry,
We're moved to server of A-Revolt.org
Now, you can enjoy here: dx3.a-revolt.org
If you want ask something,
please ask on this chatting channel.


미안합니다,
우리는 A-Revolt.org 서버로 이사했어요.
이제 dx3.a-revolt.org에서 즐길 수 있어요.
무엇인가 묻고 싶으시면, 채팅창을 통해 질문해주세요.


기고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서버 이전은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서버는 유럽 소재 아나키스트들의 도움으로 자료들도 모두 안전히 이전 되었습니다.
레이아웃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개선해나갈 예정이니 자주 찾아주세요.

죄송하게도 기고자 분들은 다시 등록하셔야 합니다.
운영을 맡고 있는 운영자 LX에게 기존의 연락처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모두 다음의 글을 반드시 읽어주십시요.
A new guide about how to enjoy 'dx3'
'dx3'를 즐기는 새로운 안내서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Ratten 07 - Wer sind wir eigentlich - du bist deutschland


x. i just made korean subtitle for share. therefore all rights reserved to original video maker. so any copyrights below not to me. 

x. 이 비디오는 독일의 공익광고 Ratten 07의 'du bist deutschland' 를 패러디 하며 2006년 제작한 영상입니다. 처음에는 보고 한참 웃기도 했지만, 사실 현실을 돌이켜 보면 매우 씁쓸한 느낌이 드는군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같이 나누기 위해 번역해 자막을 달아 봤습니다.

x. 자막이 안 나오시면 하면 왼쪽 하단의 'CC' 에서 '한국어 자막'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x. 감독은 영상 마지막에서 6백만의 실직자들을 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의 육성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이봐 20센트 좀 줄래? 그럼 내가 맥주를 살 수 있을텐데.."

2014년 6월 16일 월요일

찰스 부코우스키의 쩌는 인생을 위한 10개의 팁 - korean translate

부코우스키의 리딩 - 술마시며 하고 있다


tom waits의 georgia lee


tom waits의 no one knows i'm gone

* 찰스 부코우스키와 절친이었던 톰 웨이츠의 곡으로 이 글을 시작해봅니다.




어떻게 하면 굉장한 인생을 살 수 있을지 찾고 있습니까?
예술에서 죽음까지의 모든 것에 대한 세계를 그의 여과 없는 관점과 의견을 나누는 미국의 작가이자 시인, 단편 작가, 소설가 찰스 부코우스키로부터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봅시다. 종종 혹사 당한 경험과 미국 도시의 삶에서 부패한 사람들을 묘사하며, 어떻게 당신의 삶을 보낼 것인지에 대해 굉장한 조언들을 쏟아내는 부코우스키. 그는 다작하는 작가로서도 명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잘 알려진 명언들로부터 가치 있는 충고들과 지혜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내 말을 단지 인용하는데 그치지 말길 바랍니다.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Across The Border - I Can't Love This Country with korean translate



Across The Border는 독일 바덴-뷰텐부어그 지방의 크러스트 펑크들이었다. 크러스트 삶의 태도를 견지하면서 91년 포크 펑크 밴드를 결성, 97년 해체. 이후 2007년에 재결성 한다. '국경을 가로질러' 라는 밴드 이름답게 이들은 대안주의 하위문화 씬과 함께 독일보다는 외국에서 더 많은 활동을 했었고, 최소 350회 이상의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은 펑크 포크, 스카, 아일리쉬 음악을 중심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연주를 하였는데, 특히나 이들의 비판적인 가사가 중요한 부분으로 알려져있다. 2002년에는 밴드 결성 11주년 기념, 임시 재결성 투어를 하여 체코, 스위스, 프랑크 등을 돌며, 3만장이 넘는 앨범이 팔리기도 했다. 이들이 정식 유통 배급망 없이 투어를 통해서만 이러한 숫자의 앨범이 팔린 것은 이들의 팬층이 얼마나 두터운지를 잘 보여준다. 2007년에 다시 뭉쳐, 2009년에 새 앨범을 'Loyalty, 의리'를 발표한다. 2012년까지도 계속 활동을 해왔지만, 시위, 연대 활동 등의 많은 일을 하고 있어 공연은 자주 하지 않는다. 한 때 Across The Border는 Chumbawamba와 Day The Nazis Die 를 함께 불러 발표하기도 했다.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ICBM - Hypocrite with lyrics



값싼 널 속이고
거짓에 복종되
타인을 기만하고
너자신을 두둔하는

**더러운 위선자
평등을 말하지만
거짓된 입술은
피할수 없는 지옥의 실현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nausea - clutches with korean translate

nausea - clutches

I am the non-creator
나는 창조주같은게 아니야
for man has created his own lord
어떤 인간들이 자신만의 신을 만들어내는 것따위 말이지
I am the anti-master
나는 주인놈에 반대해
for this lord god rules with a blood stained sword
신 따위가 피로 얼룩질 칼로 지배하는 것따위 말이지

2014년 6월 9일 월요일

Die Ärzte - Eva Braun with korean translate


/ 노래 가사를 읽기에 앞서 몇가지 이야기를 해두자면, 이 노래는 82년에 베를린에서 결성된 밴드 Die Ärzte(디 에어쯔테, 의사들)가 비공식적으로 부른 노래이다. 이 곡을 아는 사람은 꽤나 많은데, 공식적으로 발표된 노래가 아니기 때문에 위키에도 없다.
 
이 노래의 가사는 얼핏 들으면, 그들을 추켜세우는 것처럼 보이는 동시에 사실은 중의적인 표현으로 꽤나 시적인 조롱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주를 많이 첨부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기 때문에 가사를 읽는데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함께 읽어주길 바란다.
 
이 곡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애초에 Die Ärzte는 나치들을 조롱하기 위해서 그들이 사모해 마지 않으며, 동시에 모순덩어리에 불과한 에바 브라운을 노래했다. 그런데 여기서 몇 헤프닝이 벌어졌다. Die Ärzte가 미발표한 이 곡이 공연에서 불려질 때, 이 곡이 나치를 조롱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믿어버린 몇 스킨헤드들이 Sieg Heil(지크 하일, 나치 경례 또는 히틀러 경례)을 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혼란스러웠던 80년대 씬 안에서 누가 나치인지 파악하고,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인지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독일을 대표하는 펑크 밴드들 중 하나로서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

TAZ - Abschied von Windows with korean translate



내가 살고 있는 하우스 프로젝트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Hackers Lounge에 대한 기사가 독일 신문 TAZ에 실렸다. 원래 타블로이드 판에는 친구의 얼굴도 같이 실려있는데, 인터넷 판에서는 사진이 실리지 않았다.

이 기사는 윈도우xp의 보안 업데이트 서비스 종료에 따른 대안으로 리눅스와 우분투가 나왔는데, 그에 대해 우리 하우스에서 해커스 라운지를 열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친구의 조언이 조금 실려있다.

한줄요약: 초심자여! 리눅스를 겁내지 마라!

2014년 6월 7일 토요일

Früchte des Zorns - Unsa Haus with korean translate



Früchte des Zorns - Unsa Haus
분노의 열매 - 우리 집

lars frederiksen and the bastards - to have and to have not (billy bragg cover) with korean translate



well if you look the part well then you'll get the job
가만히 분석해보면 직장을 구할수도 있을꺼야
in last year's trousers and your old school shoes
작년에 입던 바지랑 작년에 있었던 일들.. 학교다닐때 신던 신발같은걸 분석해보면..
the truth is son it's a buyer's market
솔직히 현재 경제는 소비자를 위주로 돌아가고 있어
they can afford to pick and choose
그들은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 돈을 쓰지

aus rotten - the system works for them with korean translate





You know the system kills,
너도 이 체제가 살인적이라는 것을 알아,
So you try to take a stance
그래서 넌 일어설려 시도하지
BOYCOTT
보이콧!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오! 오르가즘

결혼 전에 숱하게 가졌던 뜨거운 밤에서

나의 오르가즘은 한번도 없었다.


2014년 5월 15일 목요일

슬라보예 지젝 - 스스로와 사랑에 빠지지 마라, 뉴욕 주코티 공원






"스스로와 사랑에 빠지지 마라"

지젝의 월가점령시위 연설 전문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Fidlar - The Punks Are Finally Taking Acid with korean translate



이 곡은 번역하면 맛이 안 살 것 같아서 안하려고 했지만, 그런게 어딨음?
닥치고 그냥 함ㅇㅇ

2014년 5월 9일 금요일

tragedy - the ending fight with korean translate

TRAGEDY - Can We Call This Life [FULL EP]
>01. The Ending Fight 0:00
02. The Waiting 2:46
03. Life? 5:05

2014년 5월 6일 화요일

Ke$ha - Take it off (Ukulele Punk Cover)


There's a place downtown, where the freaks all come around.
시내에 이런데가 있어, 모든 미친사람들이 들르는.
It's a hole in the wall, it's a dirty free for all.
거긴 허름한 술집이야, 모두에게 더러운 걸 공짜로 주지

Schande Europa in berlin. 23. Oct. 2013

 여덟시 경 göli bahnhof 방향 oranienstr.에서 목격.
 (경찰 폭력에 반대해 꺼내들고 찍었던 영상이 있었는데, 지금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베를린 저항 네트워크 Stressfaktor 에도 데모 정보를 공유하지 않은 채, 8시경부터 kotti에서 산발적으로 모인 안티파, 아나키스트들이 얼마전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망명 보트 침몰 사고에 대해 기습 시위를 벌렸다. 보통의 망명자 지원 데모들은 Stressfaktor라는 베를린의 비영리 저항 네트워크에 정보를 공유하여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류의 시위나 문화행사, 페스티발 등은 경찰들이 시위 장소 주변을 조금은 한가로이(?!) 질서 유지를 하는 반면, 어제의 시위는 온라인 네트워크에 전혀 공유되지 않은채 언더그라운드 네트워크로 조직된 시위 였기 때문에 경찰들이 당황해 여기 저기 뛰어다녔고, 평소보다 강경히 연행을 시도 했다.

2014년 5월 5일 월요일

defiance - no future, no hope (korean translate)




DEFIANCE LYRICS

"No Future No Hope"

every day that goes by it all seems the same
매일 그것들은 같아져 가는것처럼 보여.
people work and people slave and piss their lives away
사람들은 일하고, 노예되는 그들의 삶따위 집어치워.
people taking and never getting it's all the same old shit
사람들이 무언갈 얻거나 절대 얻지 못하거나, 그건 오래된 엿같은 이야기일뿐이야.
while everything around us is crumbling bit by bit
모든 것들이 우리들 주변에서 조금씩 부서져 가는 동안..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2014년

”맙소사. 어젯밤 TV에서 섹스 피스톨스 봤어?”하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나는 일하러 가기 위해 플랫폼에 서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섹스 피스톨스가 머릿기사를 장식한 신문을 보고 있었습니다. 신문에는 ‘TV에서 퍽(fuck)이라고 하다!’라고 쓰여 있었죠. 마치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라도 일어난 듯이 말입니다. 대단한 아침이었어요. 그것 때문에 사람들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 1976년 12월 2일 엘비스 코스텔로의 회상(나중에는 펑크 뮤지션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컴퓨터 엔지니어였다)


이 인터뷰에서 인터뷰이 엘비스 코스텔로는 76년 12월의 무뢰배들의 무례한 행동에 감화된 듯 해보인다. 그리고 이후로 마치 혁명이라도 일어난듯 해보인다. 그게 혁명이었는지 무의미한 시간이었는지는 각자 다른 해석을 두고 있겠고, 혁명의 본질에 대한 의미는 뒤로 미뤄둔채 이 인터뷰는 2014년의 우리들도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로동시에 14년에는 할 수 있는게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76년 12월 이후로 사람들은 더욱 가열차게 벗고, 토하고, 뱉고, 싸고, 빨며, 핥고, 걷어차다 던지고, 부스고, 넣고, 빼고, 먹고, 발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허버트의 곡선에 근거한 피크 오일처럼 우리가 할 일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말 하고 싶다. 그 이유에 대한 근거는 비오는 금요일 밤의 디오니소스가 되길 자청하는 나를 두고 여기서 생략하고 이후에 다루겠다. XDXD

2014년 3월 19일 수요일

what are punk different with common people



감상만 가득찬 사람들 때문에 피로가 쌓인다.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Being a young artist who get art residencies in south korea

한국에서의 예술 레지던스 작가로 산다는 것.

2014년 3월 6일 목요일

The Templars - Carry On (with korean translate)





뉴욕의 스킨헤드 밴드, 템플러스. 그들에 대한 소개는 이 곡으로 생략한다.

2014년 3월 5일 수요일

잡글 - 유럽 유학 열풍


요즘 따라 부쩍 유럽 유학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다.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우크라이나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경제라는 화두.


우크라이나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경제라는 화두.

우크라이나 혁명, 2014


 페이스북에서 30분 동안 작성한 글이 사라졌기 때문에 글을 간략하게만 다시 정리하기로 한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대해 화가 난다.
"씨발 페이스북 병신들아, 일반 포스팅에는 기록 중 페이지 보존 기능이 있는데, 링크 공유할 때 작성중인 포스팅에는 적용되는 기능이 없다는 것은! 지난 두 달간 페이스북 주식을 20달러나 부풀렸다가 다시 10달러나 꺼트려 개미들 등쳐먹는데 네 놈들이 열중한 것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


2014년 2월 12일 수요일

In to the Scene, 2 - 펑크에는 좌우가 없다

 어느 새인가 한국의 펑크/하드코어 씬에서 좌파, 우파 편이 갈린다는 논쟁이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채우기 시작했다. 딱 잘라서 이야기 하면, 펑크/하드코어에 본질적으로 우파란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때문에 '우파 펑크/하드코어' 라는 이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단어는 대체 누가 왜 만들어 분란을 일으키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펑크/하드코어가 애국주의자라는 것도 황당한 이야기일 뿐이다. 극악무도한 무정부주의자나 빨갱이들이 펑크/하드코어를 통해 선전, 선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은 애국하는 건전한 우파 펑크라 누가 자신을 소개 한다면, 그건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펑크 밴드들이 빨갱이이며, 그 빨갱이들을 사랑하는 우파라며 고백하는 모순 속에 빠지게 된다. 이번 글은 펑크의 정치적 스펙트럼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뤄봤다.

2014년 2월 9일 일요일

행동하지 않는 양심


'무섭도록 조용하게 침묵하는 양심이였다' 

그렇다 나를 포함해 수많은 양심들이 부정 속에 침묵하고 있다 
우리는 이 부류를 흔히 행동하지 않는 양심들이라 부른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 
지금의 시대를 있게한 행동주의 윤리에선 절대 달가울수 없는 이 침묵들은 과연 배척해야할 대상인가 

2014년 2월 6일 목요일

In to the Scene, 1 - Frei.Wild and With Full Force


 x. to english reader.
 this post talking about a neo-nazi band frei.wild, with full force festival, 2013 what happend and why people boycott them at the last year. also i'm so sorry that i wrote only korean. if you want to know about this post, please ask to use '문의하기' mail-form that put name, email and your sentences in regular sequence of right frame.

 x. 이 포스트는 이탈리아 밴드 Frei.Wild 가 많은 이로부터 보이콧을 받고, With Full Force 페스티발, 2013 에서 취소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이, 노약자는 이 포스트를 읽어도 상관 없지만, 빨갱이-아나키스트 알러지가 있는 극우 어린이들은 이 포스트를 멀리 피하고, 자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사전] 1.섭섭함의 재료

섭섭한 감정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2할의 이기심
3할의 욕심
5할의 애정

경우에 따라 비율이 달라지며
비율에 따라 관계가 달라진다.


2014년 1월 31일 금요일

A Guide to Recognizing Your Saints, 당신의 성인을 알아보는 법, 2006

A Guide to Recognizing Your Saints 트레일러

2014년 1월 30일 목요일

잡담에 어울릴만한 잡담

잡담 좀 하려 글을 써보겠다 하니 신기하게 설명문이 나온다.
테그를 설정하고 첫문단을 짧게 적고 페이지자르기를 한다는 것같은데
난 정말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다.
태그는 어떻게 다는거야
태그를 어떻게 다는건데
아 놔 우짜는 건데
그 쯔음 오른쪽에 태그라는 설정메뉴를 찾았다.
기쁘다.난 이제 태그문제로 더이상 해매지 않아도 된다.그리고 나머지 설명들은
차츰 알아가게 될거다.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R.I.P Pete Seeger and his Little Boxes


R.I.P Pete Seeger (May 3, 1919 – January 27, 2014)

정어리 - 4


 I TURN AROUND THIS WAY. COZ, YOU DREAMED THIS WAY. COZ, ALL YOU COULD DREAM IS WHAT YOU SAW, READ, IN MAGAZINES, NEWSPAPER AND TELEVISION AS ALL MASS-MEDIA. AND THIS ALL ARE JUST ABOUT HOW TO FEEL WIN EASILY AND HAVE EVERYTHING, ALL THE LUXURY AND POWER YOU EVER WANTED AND STILL FEEL DIGUSTED. ANDY WARHOL, STEVE JOBS, 50 FUCKING ANAEMIC STARS MY DARLING AND ALL THE BLOOD AND DUST OF THE WORLD ON YOU HANDS.

- June, 2008 at Seoul Municipal Eunpyeong Hospital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fashion or porn




Fashion or Porn?

http://www.nssmag.com/fashion-or-porn

2014년 1월 23일 목요일

엄마는 너무해


엄마, 나 바지 혼자 입었어요!

엄마, 여기에 눈이 많이 있다!

엄마, 이건 더러우니 만지면 안되지?

엄마, 저기 예슬이네 집이다!

엄마, 예슬이네 가고싶어요.

엄마, 같이 가~

엄마, 미워.

엄마, 가! 나 혼자 갈거야! 

엄마, 저리가! 가라구!

엄마, 아파! 때리지 마세요!

엄마, 미안해요.

엄마, 나 어린이집에서 손 씻고 왔는데?

엄마, 엄마가 아빠한테 예쁘게 말 안하니까 아빠가 안 오잖아.

엄마, 왜 대답 안해요?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백 석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강신주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지만,
백 석의 시를 읽어준 유튜브는 강신주 밖에 없기 때문에.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roger alan wade and david allan coe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BYE-BYE COREAN FA SHOW]

한국시간으로 1월 18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바이바이-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맷 데이먼이 시민 불복종에 대해 말합니다


* 한글, 영어, 일본어 자막 있음

* 아래를 펼치면 전문

2014년 1월 16일 목요일

공연 소식 - 사나이라면 감옥, 역시 감옥이지!

* a3 사이즈로 제작 되었습니다. 더 좋은 화질은 다운로드.
부제; 디즈니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감옥 여행!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V for Vendetta in Kinetic Typography

자막으로는 담을 수 없는 V for Vendetta의 대사.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성스러운 피 Santa Sangre (1989)


80년대 부터 90년대 초반까지의 컬트영화중에서 최고를 뽑으라면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한다.

사실 내 주위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본 적 있는 영화이다.

하지만 다시 보려하진 않는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이야기가 보이는 재밌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 흥미가 불쾌감을 이기진 못하나보다.





로널드 오퍼스의 기묘한 자살사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자살 사건으로 불리우는 로널드 오퍼스의 자살사건은..
 "1994년 3월 23일, 산탄총에서 발사된 총알을 머리에 맞아 사망한 로널드 오퍼스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로널드는 자살하려는 의도로 십층 건물의 옥상에서 뛰어내렸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유서도 발견되었다. 그런데 옥상에서 뛰어내려 9층을 지날 때 창문을 뚫고 나온 총알에 맞아 즉사한 것이다. 이 건물에는 창문을 닦는 인부들을 위해 8층 높이에 안전망을 설치해놓고 있었는데,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나 총을 쏜 사람이나 모두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결국 로널드는 총을 맞지 않았다면 생명을 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약 안전망이 없었다면 자살하려는 의도로 떨어지는 사람이 총에 맞았다고 하더라도 자살로 결론내릴 수 있었지만, 안전망 때문에 로널드의 자살 시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실현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은 자살이 아닌 타살로 볼 수밖에 없었다.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
 각하 재산 증식 돕고 전산기록 삭제

송응철 한국아이닷컴 기자 sec@hankooki.com
입력시간 : 2014.01.11 07:32:15


농협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금세탁'을 도운 정황이 드러났다.
농협은 이 전 대통령이 해외에서 수상한 상금의 수표가 채 입금도 되기 전
이를 매입해 이 전 대통령 계좌로 송금했다.
해외에서 받은 금품을 신고해야 하는 공직자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분석이다.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무정부주의적 노동조합주의(anarcho-syndicalism)에 관하여 (1)


서적, 촘스키의 아나키즘의 한 부분을 발췌한 글입니다.

좌담과 인터뷰를 엮어낸 책이기에 질문과 답변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촘스키 교수님, 먼저 무정부주의의 정확한 뜻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본래 Anarchy라는 단어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문자 그대로 '무정부(no government)'라는 뜻입니다. 현재 사람들이 하나의 정치원리로서 말하는 무정부나 무정부주의와는 그 의미가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내년 1월 1일에 지금까지 있던 정부가 갑자기 사라지는 상황, 즉 경찰도 없고 도로교통법이나 그 어떤 법률도 존재하지 않으며 세금 징수원이나 우체국 같은 것들이 전혀 없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 같지는 않은 데요. 이보다 좀 더 복잡한 형태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Die Welle, 디 벨레, The Wave


2014년 1월 7일 화요일

크로포트킨의 '청년에게 호소함' - 한글 번역

서문

우리는 1948년도의 냉소적인 전후의 비관주의와 함께 크로포트킨을 만난다. 이 소책자들 처음 읽으면 이 책의 내용이 19세기 급진주의자들의 곤혹스런 낙천주의와 관념주의에 절망적으로 뿌리를 두고 있는 가장 저주할 만한 반대의 내용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에 대한 논란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지금의 독일과 프랑스의 접경지방인 알자스에 사는 프란츠라는 아이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스어 수업에 지각을 한다. 혼이라도 나지 않을까 하고 조바심에 교실을 들어서는데, 선생님도 평소와는 달랐고, 교실 뒤 쪽으로는 프랑스어 책을 보는 마을 주민, 어른들이 있었다. 어리둥절한 프란츠에게 선생님은 "오늘이 마지막 프랑스어 수업이다"라고 말한다. 이유인 즉, 알자스 지방이 프로이센(지금의 독일)과 분쟁중인데, 1871년 당시 프랑스가 패배해 독일이 알자스를 점령하였고, 더이상 알자스에서 프랑스어를 쓰지 못 하도록 법이 제정되어 마지막 수업이 된 것이다. 결국 프로이센군의 나팔이 울리는 12시에 선생님은 '프랑스 만세!'라고 칠판에 쓰고 교실을 나가며 소설이 끝난다.

2014년 1월 5일 일요일

정어리 - 3

x. 상수동 반지하, 방 2개, 보증금 300에 월세 30.

이게 다 술 때문이다.




인간 뇌 발달 과정중 동물과 다른 부분이 전두엽의 크기이다.

인간은 뇌를 가진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전두엽이 아주 크다.

전두엽은 이마쪽에 위치한 뇌의 앞부분을 말하는데 

청소년기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욱하는 이유도 

생물학적으로 보면 전두엽의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스크랩및 인용에 관한 공지

 본 블로그는 어떠한 스크랩및 인용 글에 대해서도 영리적인 이득을 취할 계획이 없으며, 스크랩 또는 인용을 통해 어떠한 논지를 긍정적으로 또는 회의및 비판적인 시각으로 되돌아 보아 글을 읽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 사유하고 판단하길 희망합니다. 본문 삭제를 요구하시면, 본문을 삭제하고 그에 대한 원문 링크를 하겠습니다.

스크랩/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0409400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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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토요판] 이진순의 열림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며칠씩 신문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상쾌한 표정으로 조간신문을 펼쳐 드는 건 신문사 광고에나 나오는 장면이다. 신문을 펼치는 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만큼 불길한 나날들, 불빛도 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어른을 만나고 싶었다. 채현국 선생을 만나면 "어른에 대한 갈증"이 조금 해소될 수 있을까. 격동의 시대에 휘둘리지 않고 세속의 욕망에 영혼을 팔지 않은 어른이라면 따끔한 회초리든 날 선 질책이든 달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2014년 1월 3일 금요일

다큐영화 '소음과 저항(noise and resistance, 2011)' +한글자막

DIY (Do It Yourself) 운동! 한글자막 포함 다큐 [소음과 저항]을 번역해봤습니다

스폐인, 바르셀로나와 카탈로니아에서의 스쿼팅. 모스크바에서 반 파시스트 운동, 네덜란드 반-자본주의 밴드 씬 레드(Seein Red), 아나코 펑크의 시초 크라스(CRASS). 베를린 아나키스트, 스웨덴의 라이엇걸! 여성 패미니즘 운동.... 등등을 다룬 독일 다큐영화

감독: 줄리아 오스타탁 (Julia Ostertag), 프란체스카 아라이자 안드라데 (Francesca Araiza-Andrade)

즐감하세요-

스크랩/ 日기자 '일베, 韓사회 일부, 방관 말아야'

2014년 1월 2일 목요일

2014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석희 사장과 4인 논객이 진행한 새해 토론 같이 시청해요.



[수필]몰래 넣은 라면수프


망한 음식도 라면수프만 들어가면 맛있어진다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자. 아마 극소수이거나 없을것이다.
 라면의 맛을 결정하는 라면수프는 곧 대중적인 맛과 
무엇에도 통하는 만능코드로써 이해될 수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하고 얼큰한 맛의 오묘한 코드를 
쪽집게처럼 잡아낸 발명품이라는 말이다.


2014년 1월 1일 수요일

정어리 - 2


 x. 헬로, 미스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