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1일 화요일

roger alan wade and david allan coe





roger alan wade - stoned traveler

나는야 취한 여행자
세상 내 집이라 불릴 곳 없네
나는야 취한 여행자
세상 내 집이라 불릴 곳 없네
그러나 이 여정 끝에는
내 것인 저택이 하나 있다네

나는 누구보다도 더 주님께
돈을 구했지만
주여, 나는 누구보다도 더 주님께
돈을 구했지만
하지만 기도 드리는 것과
미친놈이 혼자 지껄이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었네

나는야 취한 여행자
세상 내 집이라 불릴 곳 없네
나는야 취한 여행자
세상 내 집이라 불릴 곳 없네
그러나 이 여정 끝에는
내 것인 저택이 하나 있다네

* 여기서 취했다는 것은 대마를 떡이 되도록 피웠다는 것







david allan coe - you never even call me by my name

난 울 엄마 출소하는 날, 술에 쩔어있었네
그리고 난 빗속에서 그녀를 데리러 갔었는데
내 픽업 트럭이 미처 구치소에 닿기도 전에
그녀는 망할 열차에 치여버리고 말았네
당신이 허락한 만큼만, 함께 있을게요
빗 속에 서 있는 것도 개의치 않을게요
아뇨, 절 사랑스럽게 "아들아" 하고 부를 필요도 없어요
당신은 결코 내 이름을 도대체 왜 내 이름을
왜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나요

댓글 2개:

  1. 데이비드씨 노래 왜일케 슬픈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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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잭애스: 배드 그랜드 파의 엔딩 곡들입니다. 잭 애스의 이 에피소드는 픽션과 현실이 섞여있는데, 웃다가보면 후반부 부터 왠지 찡한 느낌이 듭니다. 기회가 되면 보시길 추천.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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