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4일 토요일

스크랩및 인용에 관한 공지

 본 블로그는 어떠한 스크랩및 인용 글에 대해서도 영리적인 이득을 취할 계획이 없으며, 스크랩 또는 인용을 통해 어떠한 논지를 긍정적으로 또는 회의및 비판적인 시각으로 되돌아 보아 글을 읽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 사유하고 판단하길 희망합니다. 본문 삭제를 요구하시면, 본문을 삭제하고 그에 대한 원문 링크를 하겠습니다.

스크랩/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원문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04094006139

////

[한겨레][토요판] 이진순의 열림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며칠씩 신문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상쾌한 표정으로 조간신문을 펼쳐 드는 건 신문사 광고에나 나오는 장면이다. 신문을 펼치는 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만큼 불길한 나날들, 불빛도 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어른을 만나고 싶었다. 채현국 선생을 만나면 "어른에 대한 갈증"이 조금 해소될 수 있을까. 격동의 시대에 휘둘리지 않고 세속의 욕망에 영혼을 팔지 않은 어른이라면 따끔한 회초리든 날 선 질책이든 달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2014년 1월 3일 금요일

다큐영화 '소음과 저항(noise and resistance, 2011)' +한글자막

DIY (Do It Yourself) 운동! 한글자막 포함 다큐 [소음과 저항]을 번역해봤습니다

스폐인, 바르셀로나와 카탈로니아에서의 스쿼팅. 모스크바에서 반 파시스트 운동, 네덜란드 반-자본주의 밴드 씬 레드(Seein Red), 아나코 펑크의 시초 크라스(CRASS). 베를린 아나키스트, 스웨덴의 라이엇걸! 여성 패미니즘 운동.... 등등을 다룬 독일 다큐영화

감독: 줄리아 오스타탁 (Julia Ostertag), 프란체스카 아라이자 안드라데 (Francesca Araiza-Andrade)

즐감하세요-

스크랩/ 日기자 '일베, 韓사회 일부, 방관 말아야'

2014년 1월 2일 목요일

2014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석희 사장과 4인 논객이 진행한 새해 토론 같이 시청해요.



[수필]몰래 넣은 라면수프


망한 음식도 라면수프만 들어가면 맛있어진다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주변인들에게 물어보자. 아마 극소수이거나 없을것이다.
 라면의 맛을 결정하는 라면수프는 곧 대중적인 맛과 
무엇에도 통하는 만능코드로써 이해될 수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하고 얼큰한 맛의 오묘한 코드를 
쪽집게처럼 잡아낸 발명품이라는 말이다.


2014년 1월 1일 수요일

정어리 - 2


 x. 헬로, 미스터 서울

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공부 하기 싫어? 그럼 쿵푸는 어때?


공부는 한자로 工夫라 쓴다.

하지만 그 어원은 功夫이다.

중국에서는 이 단어를 쿵푸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