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바지 혼자 입었어요!
엄마, 여기에 눈이 많이 있다!
엄마, 이건 더러우니 만지면 안되지?
엄마, 저기 예슬이네 집이다!
엄마, 예슬이네 가고싶어요.
엄마, 같이 가~
엄마, 미워.
엄마, 가! 나 혼자 갈거야!
엄마, 저리가! 가라구!
엄마, 아파! 때리지 마세요!
엄마, 미안해요.
엄마, 나 어린이집에서 손 씻고 왔는데?
엄마, 엄마가 아빠한테 예쁘게 말 안하니까 아빠가 안 오잖아.
엄마, 왜 대답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