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이런건 너무 어렵다.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너의 글하나와 공지가 하나 그게 전부다.
그래서 그냥 적어 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난 거창하게도 사랑과 죽음에 대해 적을려한다.
지금 적어 내려가겠다는것은 아니고 그냥 앞으로 조금 적다가 말았을때
더욱더 스스로 창피해지기 위해 지금 포부를 밝히기로 한다.
정성껏 적어 남들이 빙신이라고 꺼져라고 손가락오그라든다고 하여도
스스로 부끄럽지않게 정성껏 적었으면 좋겠다.



내일은 2번째 여자친구에게 한국들어간다고 거짓말을 했기때문에
한국가는 기분으로 지내는 날이다.오늘은 그전날이고.
왜 이렇게 엉망으로 사는걸까.

뭐 어쨋든.


댓글 2개:

  1. 워드프레스를 이용해볼까 했는데, 아직 그 정도 필요성은 못 느껴서 블로그 스팟으로 했어. 태그는 꼭 달아야 하는데, 일단 이 글은 잡담으로 옮겼고, 다음 번에는 '아트워크'라는 태그를 달아서 올려주면 좋을 것 같아. '아트워크' 카테고리는 지금에야 만들었어. 그 글을 적어 올릴 때는 제목에 '에세이'라던가 제목과 몇 번째 연재인지 적어주면 읽기 더 좋을 것 같아. 더 필요한게 있으면, 태그에 '잡담'이란 단어를 달아 글을 올리면 그에 대해 추가로 수정해볼게. 아직 이제 시작이라 별거 없지만, 나도 오늘, 내일부터는 예전에 썼던 글을 조금씩 다듬어서 꾸준히 올릴 생각이야. 물론, 지금 2000년대 초반 베를린의 노동절에 관한 영화를 번역 중이라 둘다 더디기야 하지만, 조금 늦더라도 해야겠지. 글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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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트워크 명칭을 drop으로 바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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